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인구피라미드
2026년 2월 압구정동 인구 피라미드 구조는 나쁘지 않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 다만 조금 이상한 구조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워낙 적은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압구정동 전체의 사회 구조적 특성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봐야 할 부분이 있다.
주요 특이사항은 "초고령화 사회"로 고령인구 비율이 22.2%라는 점이고, 전 연령에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더 많다는 점이고, 30대 여성인구대비 영유아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 마지막으로 학령인구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 되겠다. 다 이유가 있으리라.
1. 인구피라미드 구조
4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의 인구가 집중적으로 많은 인구수를 나타내고 있다. 약간 이상한 점은 영유아 구간의 여성 인구의 비율이 남성 아이의 비율보다 상당히 낮다는 점 정도가 특이점이다. 각 가정을 방문하여 남아 선호를 물을 수 없으니 단기적 특성으로 보인다.
| 강남구 압구정동 인구 피라미드 구조 |
2.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모든 연령에서 더 많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대한민국의 강남 지역에서만 보이는 상황이란 점은 확실하다.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에 비해서 더 많다는 점은 우리나라에서 성별 인구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더 다수의 인구수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구조임은 분명하다.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거의 전 연령에서 여성 인구가 더 많은 상황은 더욱 이상하다. 고령자 이상의 연령대에서 여성 인구는 남성보다 다수다. 평균 수명에서 한국 남성은 70대 중반에서 큰 변곡점을 겪게 된다. ( 자연스럽게 연령이 증가하며 낮은 평균 수명만큼 더 많이 사망하기 때문이다. )
3. 연령대별 인구수와 비율
또 이상한 부분이 나온다. 그것은 지나치게 높은 학령인구 비율이다.
학령인구와 영유아를 키우고 있을 사람들에 비해서 매우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한 부모가 다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역을 의미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2~4명 정도로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어야 가능할 수치로 보인다.
이는 우리나라의 혼인 연령이 평균 30대 초중반인 점을 염두에 둔다면 더욱 특이한 구조다. 즉 20대 초반은 경제활동을 위해서 타 지역에서 유입된 인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마저 높은 확률로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있어야 할 정도의 비율이란 점이다. ( 영유아 + 학령인구 = 인구 비율 20% )
어쨌든 압구정동에서 특이하게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연령대별 인구수와 인구 비율 |
4. 특정 연령별 여성인구와 추정 비율
또 특이한 점이 나온다.
그것은 30대 (30~39세) 여성인구에 비해서 영유아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이는 타 지역과 비교하기 위한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만의 비율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다.
이 비율이 60.92%라는 것은 압구정동에서 거주하는 30대 여성중에서 상당수가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는 환경이던지, 특정 30대 여성이 다수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어야 가능한 비율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특이점은 엄마세대와 자녀비율에서 매우 적절한 수준의 비율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는 각 가정에서 남편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며 엄마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상황을 말해준다. 즉 한부모 가정이 아닌 남편은 주민등록상 타 지역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추정할 밖엔 방법이 없는 수치다.
그외 가임기 여성인구 비율은 22.32%로 조금 높은 수준일 뿐, 특이하게 높은 비율은 아니다.
| 여성의 연령대별 인구수와 특정 비율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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